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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1992년 09월 제01호
편집부 지음
출판사 - 동지
초판일 - 1992-09-01
ISBN -
조회수 : 980

● 목 차

창간시
자, 이제 공격이다! = 0

창간사
동지여, 너, 혁명주의의 강고한 진지를 프롤레타리아트의 혁명적 단결을 쟁취하라 = ii

연대사
민중투쟁에 불을 지펴 민중권력으로 = v
작은 출발, 커다란 실천을 위한 첫발 = vi

기획특집
I. 의회전술은 어떤 원칙으로 구사되는가? 혁명주의:합법주의 = 1
II. “그렇소! 우리는 기회주의자요”, 진정추의 자백, 『탄원서』를 폭로한다 = 27

정치쟁점
I. AMC 동지들의 대선전술 비판 = 34
II. 「학생연대」 비판 = 42

전술기획
I. 대선, 무엇을 획득할 것인가 = 54
II. 민중권력의 피깃발을 남북통일의 아침에 = 64
III. 전학추위를 계기로 본 학생운동 재편의 방향 = 91
IV. 민중회의, 너의 건강을 회복하라! = 97

자료
I. 진정추의 「탄원서」 = 100
II. 민중연대 준비모임 = 108

편집후기
동지, 민중권력의 피깃발이 올랐습니다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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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랄산맥 높이 치켜올려진 붉은 깃폭이 갈기같기 찢기우고 볼가강을 도도히 흐르던 인터내셔널가가 물속에 잠기던 지난 1991년! 사회주의모국 소련의 몰락과 함께 전 세계 프롤레타리아운동엔 일대 회오리가 불기 시작하였다. 자본주의착취를 뒤로 한 제국주의와 파쇼의 언론이 일제히 포화를 터트린 지난날 불철저한 인텔리 기회주의자들은 극단적 동요를 드러내며 제 갈길을 찾아 나섰다. ‘미래의 대안, 새로운 실천’이라는 켓치프레이즈에 전혀 걸맞지 않는 케케묵은 합법개량주의의 확산! 이는 제3세계 민중해방운동을 휩쓸며 민중에게 착취질서 속으로 순응해 들어갈 것을 강요하고 있다.
이들의 허상 속에 자리잡혔던 맑스레닌주의는 알뛰세르와 그람시로 대체되고 그들이 부르짖던 혁명적 원칙은 시대의 조류에 따라 그때그때 바뀌어야 하는 실용주의로 자리바꿈되었다. 이들은 자신이 대세라 느끼며 환호성을 지른다. “여전히 구시대적 비합법조직에 매달린 자여! 정부의 현명한 결단을 기대하라! 정부의 은총에 감사하고 합법으로 투항하라!” 비합법전위노선의 폐기, 프롤레타리아독재노선의 부정, 폭력혁명노선의 거부! 사고의 일대전환?! 이미 19세기의 낡아빠진 기회주의를 갖고 21세기를 향하는 세계프롤레타리아트와 남한민중의 불굴의 투지를 꺾어버릴 수는 없다.
지난 1년 세계프롤레타리아트 운동의 역사는 소리없는 침묵의 전진을 표시하고 있다. 세계 사회주의의 궤멸에도 불구하고 제국주의의 주도권은 그들의 언론에서나 떠들어질 뿐, 민중의 가슴깊이 타오르는 분노는 세계변혁의 피깃발을 자본가의 가슴팍에 내리꽂고 있다.

“낫과 망치야말로 나의 신념이다!”

바르셀로나올림픽 체조에서 6관왕, 이번 대회 가장 많은 금메달을 가슴에 안은 비탈리 셰르보동지는 낫과 망치가 그려진 옛 소련의 유니폼을 입고나와 사회주의조국 옛 소련의 살아있음을 만방에 과시하였다. 1991년 소연방이 붕괴된 이후 이제야말로 프롤레타리아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터져나고 있다. 독립국가공동체의 경계위기가 자본주의적 방식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지면서 제국주의의 앞잡이 옐친에 대한 지지는 민중의 분노로 대체되어 과학적 사회주의와의 결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필연적 결과이다. 서로의 이익을 고민하던 사고방식에서 더러운 이기주의로 사고의 일대전환이 이루어지고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실업율속의 대중궁핍, 관료들의 부정부패의 만연...................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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