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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칠지만 맞잡으면 뜨거운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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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외 86명 지음 |
출판사 - 광주 |
초판일 - 1988-02-28 |
ISBN - |
조회수 : 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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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인간을 철저하게 대상화하는 제도교육의 병폐들을 척결하고 ‘더블어 함께 사는 삶’을 위한 부대낌이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야학이다.
여기에 모은 글들은 힘겨운 하루의 작업을 마치고 난 노동자들이 내리누르는 눈꺼풀의 무게와 피곤함올 이겨내며 몸으로 쓴 글들이다. 자기들의 생활이 그대로 글로써 표출이 되고 자신들의 의지가 곧바로 채색되지 않은 채 강한 건강성과 실천성을 가지고 살아 움직이고 있다. = ‘발간사’증에서
한송이 꽃의 소중함은 알면서도 한사람의 인권이 짓밟히고 있다면 그것은 허위로 도금된 가식의 생명주의요, 한 마리의 개를 흑인이나 제3세계 민중의 인권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양키들의 도착된 휴머니즘과도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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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좋은 근대화의 그늘 밑에서 그들이 얼마나 몸부림치며 신음하고 있는가를 이 몇 편의 글들은 역력히 보여주고 있다. 더러는 수기형식으로, 더러는 주장하는 글로, 더러는 시로 써, 그들의 삶의 현장을 통한 참신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이는 비만증에 걸린 지식인에겐 각성제가 될 것이요, 혁명의 도식만을 외우는 사이비 진보주의자들에겐 둔각을 깰 수 있 는 망치가 될 것이다. = 문병란 (시인) ‘추천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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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책을 펴내면서 = 5
추천사 = 10
Ⅰ. 촛불로 밝힌 수업 = 21
Ⅱ. 오늘은 힘겨워도 = 43
Ⅲ. 야학일지 = 83
Ⅳ. 험한 세상을 딛고 서서 = 125
Ⅴ 함께 하는 삶을 찾아서 = 169
마당극 대본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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