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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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돌멩이의 외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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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우 지음 |
출판사 - 청년사 |
초판일 - 1984-04-15 |
ISBN - |
조회수 : 1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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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머리말 = 5
1. 나의 슬픈 이야기들 = 15
너무도 가난했던 어린 시절 = 15
꼬쟁이 모가지는 열두 개 = 18
지독한 요꼬 오야지들 = 25
요꼬 기술자가 되었지만 = 27
2. 상금이라는 미끼 = 30
상납이라는 것 = 30
죽는 게 행복이 아닐까 = 32
금은세공 일을 하며 = 36
성직자에의 꿈 = 39
왜 공단의 성이 문란한가 = 41
상금이라는 미끼 = 44
가난한 이들은 지옥으로 = 46
3. 움직임의 태동 = 54
주는 왜 이 땅에 오셨을까 = 54
작업현장의 실태 = 56
공장새마을운동으로 = 59
근로계약서가 발단이 되어 = 62
교회여 잠을 깨라 = 67
움직임의 태동 = 72
대결 = 75
4. 쫓겨난 두 동료 = 82
노동조합의 결성으로 = 82
긴장의 날들 = 87
회사의 역공세 = 90
쫓겨난 두 동료 = 93
회유에 맞서면서 = 95
5. 다시 힘을 모아서 = 101
분열의 아픔 = 101
신고필증의 나오다 = 104
변절한 자의 행동 = 105
임금 삭감을 당하여 = 110
다시 힘을 모아서 = 113
6. 진퇴양난의 괴로움 = 118
국무총리 비서관 = 118
인간 여자 = 120
여성 조합원들의 자각 = 126
일본인 사장과 대면하여 = 131
동족의 피 = 134
진퇴양난의 괴로움 = 139
7. 작은 이 들의 모임 = 143
사주한 자 = 143
임금협정체결 = 145
같이 배우면서 = 152
이름만의 조직부장 = 158
작은 이들의 모임 = 162
조합이 강해지려면 = 167
8. 얼마나 사실인가! = 172
두 조합원의 해고 = 172
제명의 전야 = 175
춤추는 회의 = 177
얼마나 사실인가! = 181
조합원들의 눈물 = 185
해고통지서를 손에 쥐고 = 188
지부장의 태도 = 191
9. 소용돌이치는 현장 = 193
중앙위원회의 징계철회 결정 = 193
부분회장의 사퇴 = 196
비조합원으로서의 복직 = 199
신경전 = 203
참된 싸움이란 = 206
지부장과의 담판 = 207
소용돌이치는 현장 = 212
10. 들판을 덮는 저 무수한 꽃들 = 220
우리에게 용기를 = 220
유치장에게 = 224
미결죄수가 되어 = 227
출감 = 230
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 = 231
꿈틀거리는 새로운 힘 = 234
조합원들의 빛나는 승리 = 237
발문: 온 산하를 수놓아야 할 꽃눈/채광석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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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어느 돌멩이의 외침』은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과 더불어 70년대 노동현장을 고발하는 작품이면서 동시에 80년대 대학생과 노동자들 사이에서 널리 읽혔던 베스트셀러였다. 이 책에 실린 글은 1977년 1월부터 3월까지 3회에 걸쳐 월간 「대화」에 연재되었던 글들이다. 그 다음해에 이 글들을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했다가 절판이 된 후 1984년에 다시 발간되었다. 최근 이 책을 다시 출판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1978년 초판 발간이후 절판과 재발간 그리고 다시 절판과 재발간을 거듭한 셈이다.
"이 책은 빈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난 한 젊은이가 온갖 고난을 뚫고 주체적 인간으로 서기까지의 과정을 감동깊게 서술한 삶과 투쟁의 기록이다. … 70년대 노동현실과 노동운동에 관한 값진 역사적 기록이며 70년대 노동자 문학의 가장 빼어난 고전적 작품인 … 유동우의 이 체험수기는 그 개인의 것으로서의 특수성보다는 70년대 민주노조운동을 관통하는 보편성으로 인하여 더욱 값진 기록이 된다. -발문 중에서-"
저자는 1949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안정 남부국민학교를 졸업하고, 68년 상경,천일섬유,유림통상,방성산업,삼원섬유주식회사 등에서 공원으로 일하였음.
-이 책은 빈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난 한 젊은이가 온갖 고난을 뚫고 주체적 인간으로 서기까지의 과정을 감동깊게 서술한 삶과 투쟁의 기록이다. ..70년대 노동현실과 노동운동에 관한 값진 역사적 기록이며 70년대 노동자문학의 가장 빼어난 고전적 작품인...유동우의 이 체험수기는 그 개인의 것으로서의 특수성보다는 70년대 민주노조운동을 관통하는 보편성으로 인하여 더욱 값진 기록이 된다. 그렇다, 이 책은 그 자신에게 있어서나, 나에게 있어서나, 그 누구에게 있어서나 하나의 작은 씨알이요 꽃눈이다. 계속 싹을 틔우고, 무성하게 자라나 온 산하를 푸르게 덮어야 할 씨알, 온 산하를 현란하게 수놓아야 할 꽃눈-발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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