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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민중철학 (2 MB)
민중철학
편집부 지음
출판사 - 다리
초판일 - 1989-03-02
ISBN -
조회수 : 2995

● 목 차


편집자의 말

1. 철학은 조금도 신비하지 않다 • 7
2. 철학의 참모습 • 15
3. 철학의 양대 진영 • 21
4. 한 개의 간판 위에 있는 여러 송이의 꽃모양 • 31
5. 객관의 것이란 무엇인가? • 39
6. 여의치 않은 일 • 45
7. 사진기로 배운다 • 51
8. 채플린과 히틀러 • 59
9. 인식과 실천 • 67
10. 호두이야기 • 77
11. 참다운 이론 • 93
12. 하늘이 알고 있다 • 93
13. 마술이 아니다 • 101
14. 피사의 사탑 • 109
15. ‘없어졌다’란 무엇인가 • 115
16. 사유의 비밀 • 123
17. 청년은 곧 청년이다 • 131
18. 두 가지 태도 • 141
19. 손오공의 일흔 두 가지 재주 • 149
20. 웃음 속에 칼을 품고 있다 • 157
21. 법칙과 인과(因果) • 163
22. 팔자는 어쩔 수 없는가? • 171
23. 고양이와 쥐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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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흔히 철학이라고 하면 고매하고 딱딱하고 신비로운 것으로 생각되고 우리의 일상적인 삶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리하여 철학은 철학자만이 할 수 있으며 보통사람들로서는 학교시절에 잠깐 배워보는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철학의 참 모습은 그렇지 않다.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의의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하여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때만 철학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즉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은 철학의 싹이다. 그런데도 철학이 난해하고 신비롭게 느껴지는 것은 철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의 용어가 무슨 암호처럼 쉽게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며 또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의도들을 명백히 밝히지 않은 채 자기들의 주장을 펴나가기 때문이다.
무릇 모든 철학자의 생각과 주장에는 의도가 작용하고 있으며 또 그 사람이 서 있는 사회적 위치가 반영되어 있다. 우리는 이 점을 의식․무의식중에 그냥 넘어감으로써 실제로부터 동떨어진 논리에 매달리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점들을 극복해 보고자 하는 소박한 의도에서 편집되었다. 독자 여러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고를 성숙시켜 보람된 삶을 추구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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