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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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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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외 지음 |
출판사 - 미래사 |
초판일 - 1985-12-30 |
ISBN - |
조회수 : 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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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노래시
불나비 = 2
일터에서 빼앗기 순정/이경희 = 6
사장을 잡아라/박종길 = 11
톰보이를 사지도 입지도 맙시다/서윤경 = 15
특집
구로공단에서 시작된 메아리/정인 = 21
<좌담> 씨를 뿌리는 사람들/김미애 외 5인 = 25
우리 엄마, 아빠는 공장에서 일해요/윤정숙 = 31
뒤통수 치는 여우입/정진우 = 38
지구를 떠나거라-뿅/박철 = 42
T.V. 공개토론
시민자율버스/조인수 외 3인 = 45
어느 사장님의 나라사랑 “미국에 져버립시다.”/남주영 = 54
우리들 글마당
시, 우리네 죄명은/이선희 = 62
빈대떡만한 행복/강영애 = 63
하느님, 저의 봉급을 주세요/강은지 = 65
쌍팔년 호돌이/김남수 = 66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오명호 = 67
장터의 소리/현장녹음 = 68
우리들의 어느 퇴근길/소영선 = 69
꽁트
하늘에 조각구름 떠 있고/김남일 = 72
극화
불나비 1부/민영 = 77
농번기에 쫓겨난 일꾼들/조경호 = 117
일당 3천원과 바꾼 대학졸업장/이연숙 = 120
공동창작
모의국회/장현숙 외 2인 = 123
노래시
이 세계 절반은 나 = 133
일터에서의 사색
이상과 현실/편집부 = 134
‘희망의 전화’를 찾아서 = 138
독자란 = 141
편집후기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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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제 우리들은 우리에게 씌워진 굴레를 벗어나려 한다. 이 굴레를 벗어나 우리들 노동의 정당한 댓가를 찾으려는 무수한 함성을 다시금 이 땅에 메아리치도록 하려 한다. 구로, 부평, 성남, 전국 방방곡곡이 우리들의 정의롭고 의연한 함성으로 물결치도록 하려 한다. 인간다운 생활을 위하여, 평등과 정의가 가득한 사회를 위하여 두 발로 굳게 일어서려 한다. 우리들은 이 땅의 미래를 열어가는 천만 노동자들이다. 우리들은 활화산처럼 뛰는 맥박과 용솟음 치는 뜨거운 피를 가진 사람들이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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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에 대한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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