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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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공산주의대계 상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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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지음 |
| 출판사 -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
| 초판일 - 1984-12-01 |
| ISBN - |
| 조회수 : 1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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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부 古典的 諸命題
Ⅰ 唯物辨證法·唯物史觀과 批判
1 解說(申一澈) = 3
2 辨證法과 唯物論 = 12
(1) 唯物辨證法 = 12
(2) 唯物論 = 23
(3) 物質 = 27
(4) 物質과 運動 = 28
(5) 意識 = 29
(6) 思想 = 31
(7) 認識과 實踐 = 33
(8) 理論 = 37
(9) 觀念論과 形而上學 = 38
3 唯物史觀 = 41
(1) 唯物史觀 = 41
(2) 人間과 勞動 = 55
(3) 生産力·生産關係·社會發展 = 58
(4) 下部構造와 上部構造 = 65
(5) 다섯가지의 生産樣式(人類社會發展 5단계) = 66
(6) 歷史的 必然性과 自由 = 68
(7) 歷史에서의 個人의 役割 = 69
(8) 共産主義 社會 = 71
4 批判 = 80
Ⅱ 資本主義 發展·崩壞에 관한 古典的 理論과 批判
1 解說(車병權) = 112
2 資本主義의 發展法則 = 116
(1) 勞動·價値·商品 = 116
(2) 剩餘價値 = 121
(3) 賃金 = 126
(4) 疎外된 勞動 = 130
(5) 資本과 賃金勞動 = 132
(6) 資本의 原始的 蓄積 = 133
(7) 資本主義的 擴大再生産 = 135
(8) 資本의 集積·集中 = 137
(9) 小資本의 役落 = 139
(10) 産業豫備軍 = 140
(11) 貧困化論 = 141
3 資本主義의 矛盾과 崩壞론 = 144
(1) 資本主義的 生産樣式의 根本矛盾 = 144
(2) 恐慌 = 147
(3) 恐慌·戰爭·革命 = 150
(4) 資本主義 崩壞論 = 152
(5) 資本主義 社會의 社會主義 社會로의 移行 = 153
4 批判 = 155
Ⅲ 階級·國家·革命論과 批判
1 解說 / 朴東雲 = 186
2 階級과 階級鬪爭 = 190
(1) 階級 = 190
(2) 階級社會 = 191
(3) 프롤레타리아트 = 193
(4) 부르조아지 = 203
(5) 비부르조아지와 農民 = 208
(6) 階級鬪爭 = 212
(7) 階級의 絶滅 = 221
3 國家 = 223
(1) 國家 = 223
(2) 國家의 發生과 그의 歷史性 = 229
(3) 國家와 革命 = 232
(4) 부르조아國家와 부르조아 獨裁 = 233
(5) 프롤레타리아 獨裁 = 234
(6) 파리 코뮨 = 242
(7) 소비에트 = 246
(8) 파리 코뮨과 소비에트 = 252
(9) 國家의 死滅 = 254
4 革命 = 262
(1) 革命 = 262
(2) 부르조아革命과 프롤레타리아트 = 266
(3) 프롤레타리아 革命 = 273
(4) 프롤레타리아 國際主義 = 281
(5) 프롤레타리아 革命과 民族解放 = 287
(6) 世界革命 = 292
(7) 永久(繼續) 革命 = 298
(8) 平和革命과 暴力革命 = 301
(9) 武裝蜂起·軍事問題 = 311
5 批判 = 321
Ⅳ 社會主義 諸思想과 批判
1 解說 / 安秉永 = 374
2 科學的 社會主義 = 380
3 空想的 社會主義 = 389
4 기타의 社會主義 諸思想 = 393
(1) 아나키즘(無政府主義) = 393
(2) 블랑키主義 = 398
(3) 상디칼리즘 = 400
(4) 社會民主主義 = 401
(5) 社會改良主義 = 403
5 批判 = 408
Ⅴ 宗敎·道德·敎育·藝術論과 批判
1 解說 / 都興烈 = 420
2 宗敎 = 430
(1) 宗敎의 意義 = 430
(2) 國家와 宗敎 = 432
(3) 黨과 宗敎 및 宗敎政策 = 433
(4) 유로커뮤니즘의 宗敎政策 = 438
(가) 이탈리아 共産黨의 가톨릭政策 = 438
(나) 日本 共産黨의 宗敎政策 = 441
(5) 基督敎 = 443
(6) 宗敎家 = 445
(7) 異敎徒 = 445
3 道德 = 446
4 敎育 = 450
(1) 敎育 = 450
(2) 國家와 敎育 = 451
(3) 敎育의 役割 = 452
(4) 社會主義 敎育學의 原理 = 453
(5) 社會主義 敎育學에 관한 金日成의 思想 = 456
(6) 敎員 = 458
5 政治와 文化 = 460
(1) 政治 = 460
(2) 政治人 = 461
(3) 政治와 文化 = 461
(4) 政治와 藝術 = 462
(5) 프롤레타리아 文化 = 463
(6) 文化政策 = 464
(7) 言語 = 465
6 藝術 = 469
(1) 藝術 = 469
(2) 文學家·藝術家 = 473
(3) 文藝活動 = 476
(4) 文藝批評 = 478
(5) 功利主義 = 479
(6) 社會主義的 리얼리즘 = 480
7 批判 = 482
제2부 現代的 諸問題
Ⅰ 帝國主義·現代資本主義論과 批判
1 解說 / 禹中平 = 505
2 帝國主義 = 514
(1) 帝國主義 = 514
(2) 獨占資本 = 519
(3) 資本 輸出 = 522
(4) 國際獨占體 = 523
(5) 世界의 經濟的 再分割 = 523
(6) 帝國主義의 植民地 支配 = 524
(7) 新植民主義 = 525
(8) 美 帝國主義 = 527
3 現代資本主義 = 531
(1) 現代資本主義의 特徵 = 531
(2) 寄生的이며 썩어가는 資本主義 = 532
(3) 죽어가는 資本主義 = 533
(4) 不均等 發展法則 = 534
(5) 資本主義의 全般的 危機 = 537
(6) 資本主義의 一時的·相對的 安定 = 540
(7) 世界 經濟恐慌 = 541
(8) 파시즘 = 542
(9) 社會파시즘 = 546
(10) 國家 獨占資本主義 = 547
(11) 從屬理論 = 550
(가) 資本主義 世界體制 = 550
(나) 從屬理論 = 558
(다) 아시아 모델 = 567
(라) 아프리카 모델 = 573
(마) 라틴 아메리카 모델 = 585
4 批判 = 589
Ⅱ 2개 陣營·2개 世界體制와 批判
1 解說 / 康仁德 = 616
2 2개 陣營 = 620
(1) 2개 陣營 = 620
(2) 두 陣營의 競爭 = 623
(3) 資本主義 陣營 = 626
(4) 社會主義 陣營 = 628
3 2개의 世界體制 = 633
(1) 社會主義 世界體制의 成立 = 633
(2) 社會主義 世界體制의 發展 = 634
(3) 東風과 西風 = 637
4 社會主義 諸國의 經濟協力과 分業 = 640
(1) 援助·協力·分業 = 640
(2) 코메콘(Comecon) = 641
(3) 協力과 分業의 問題點 = 643
5 批判 = 645
Ⅲ 帝國主義時代의 革命과 批判
1 解說 / 李容弼 = 662
2 러시아 革命 = 667
(1) 마르크스·엥겔스의 러시아革命論 = 667
(2) 러시아 革命과 유럽 = 671
(3) 러시아에서의 民主主義 革命 = 672
(4) 勞農民主獨裁論 = 675
(5) 1905년 革命 = 678
(6) 1917년 2월革命 = 680
(7) 러시아에서의 프롤레타리아革命 = 682
(8) 10월 社會主義革命 = 684
(9) 10월革命의 길 = 686
3 中國革命 = 690
(1) 마르크스·엥겔스의 中國革命論 = 690
(2) 民族民主革命 = 691
(3) 中國革命의 特性 = 692
(4) 三民主義 = 695
(5) 新民主主義 革命 = 697
(6) 프롤레타리아트의 指導性 = 700
(7) 買辦부르조아지와 民族부르조아지 = 702
(8) 民族부르조아지의 二重性 = 703
(9) 中國革命의 길 = 705
4 人民民主主義 革命 = 710
(1) 人民民主主義 革命의 意義 = 710
(2) 東歐의 人民民主主義 革命 = 711
5 植民地와 從屬國의 革命 = 714
(1) 植民地와 從屬國의 革命 = 714
(2) 쿠바 革命 = 715
(3) 베트남 革命 = 716
(4) 인도네시아 革命 = 717
6 革命發展의 條件과 形態 = 719
(1) 세가지 類型 = 719
(2) 2단계 連續革命論 = 720
(3) 永續(繼續) 革命論 = 722
(4) 資本主義段階를 뛰어넘어서의 發展 = 725
(5) 非資本主義的 發展 = 725
7 世界革命 = 727
(1) 世界革命 = 727
(2) 革命 輸出 = 729
(3) 世界革命의 根據地 = 731
(4) 中間地帶論 = 733
8 批判 = 736
Ⅱ 戰爭·平和問題와 批判
1 解說 / 梁好民 = 749
2 戰爭 = 758
(1) 戰爭 = 758
(2) 戰爭과 平和 = 764
(3) 正義의 戰爭과 不正義의 戰爭 = 766
(4) 帝國主義 戰爭 = 771
(5) 帝國主義戰爭의 內亂에의 轉化 = 773
(6) 軍國主義 = 775
(7) 帝國主義와 戰爭 = 778
(8) 戰爭可避論과 不可避論 = 780
(9) 人民戰爭 = 784
(10) 核 威脅 = 787
(11) '종이 호랑이(紙老虎)' = 789
(12) 核 戰爭 = 791
(13) 核武器의 使用과 禁止 = 792
3 平和 = 795
(1) 平和共存 = 795
(2) 鬪爭에 의한 平和 = 802
(3) 平和勢力 = 803
(4) 平和鬪爭 = 805
(5) 軍備縮小 = 809
(6) 軍備撤廢論 反對 = 810
(7) 平和主義 反對 = 813
4 批判 = 816
Ⅴ 民族·民族問題·後進國의 諸問題와 批判
1 解說 / 朴龍壽 = 838
2 民族·民族問題 = 845
(1) 民族 = 845
(2) 民族問題 = 846
(3) 民族的 抑壓 = 848
(4) 社會主義와 民族融合 = 850
(5) 民族自決權 = 851
(6) 民族自決權과 國家分離權 = 854
(7) 少數民族 = 856
(8) 티벳問題 = 857
3 民族主義 = 859
(1) 부르조아 民族主義 = 859
(2) 大民族主義와 地方民族主義 = 861
(3) 大國主義 = 864
(4) 愛國主義와 國際主義 = 866
4 民族解放運動 = 868
(1) 社會主義 革命과 民族鬪爭 = 868
(2) 民族解放·獨立運動 = 870
(3) 소련과 民族解放運動 = 875
5 後進國 援助와 自力更生 = 879
(1) 後進國 經濟援助 = 879
(2) 自力更生論 = 881
6 批判 = 885
Ⅳ 共産黨과 批判
1 解說 / 金甲喆 = 903
2 綱領·規約 = 907
(1) 綱領 = 907
(2) 最高綱領과 最低綱領 = 909
(3) 黨規約 = 911
3 黨·黨員·幹部 = 912
(1) 共産黨 = 912
(2) 黨員 = 917
(3) 共産黨員의 修養·黨性 = 923
(4) 同志愛 = 925
(5) 黨의 指導 = 926
(6) 指導者·幹部 = 928
(7) 幹部政策 = 931
(8) 본바닥幹部와 外來幹部 = 934
(9) 集團指導 = 936
(10) 個人崇拜 = 939
4 黨組織 = 956
(1) 職業的 革命家의 組織 = 956
(2) 黨의 組織原則 = 957
(3) 中央集權化와 地方分權化 = 960
(4) 細胞 = 961
(5) 프랙션(fraction) = 964
(6) 機關紙 = 965
(7) 規律·審査·監察·處分 = 967
(8) 黨의 統一 = 968
5 黨의 任務 = 970
(1) 黨의 任務 = 970
(2) 大衆指導 = 974
(3) 大衆路線 = 975
(4) 黨의 獨裁 = 978
(5) 黨과 國家權力 = 978
6 黨內 民主主義 = 980
(1) 黨內 民主主義 = 980
(2) 民主的 中央集權 = 984
(3) 民主와 集中 = 985
(4) 批判(相互批判) = 988
(5) 自己批判 = 989
(6) 黨內論爭 = 991
7 宗派·偏向 = 993
(1) 宗派 = 993
(2) 黨派性 = 995
(3) 偏向 = 995
(4) 左翼偏向 = 996
(5) 左翼小兒病 = 997
(6) 冒險主義 = 998
(7) 敎條主義 = 998
(8) 宗派主義 = 1001
(9) 主觀主義 = 1003
(10) 經驗主義 = 1004
(11) 命令主義 = 1004
(12) 官僚主義 = 1005
(13) 軍閥主義 = 1006
(14) 山頭主義 = 1006
(15) 左翼偏向 = 1008
(16) 修正主義 = 1009
(17) 經濟主義 = 1015
(18) 機會主義 = 1016
(19) 追從主義 = 1018
(20) 中間主義 = 1019
(21) 協調主義 = 1019
(22) 個人主義 = 1019
(23) 利己的 排他主義 = 1022
(24) 個人英雄主義 = 1022
(25) 黨內自由主義 = 1023
(26) 本位主義 = 1023
(27) 地方主義 = 1023
(28) 黨의 小부르조아的 影響 = 1024
8 黨內鬪爭·整風·肅黨·學習 = 1027
(1) 黨內鬪爭 = 1027
(2) 黨의 肅淸 = 1033
(3) 整風 = 1035
(4) 學習 = 1037
9 黨外組織 = 1040
(1) 黨外組織 = 1040
(2) 共産主義 靑年同盟 = 1041
(3) 勞動組合 = 1043
(4) 女性運動(團體) = 1050
(5) 同伴者·同調者(sympathizer) = 1052
(6) 黨外活動分子 = 1052
(7) 黨과 大衆組織과의 關係 = 1053
(8) 黨과 非黨員의 相互關係 = 1055
(9) 黨外 諸勢力과의 提携·黨의 獨立性 = 1056
10 批判 = 1058
Ⅶ 戰略·戰術·鬪爭形態와 批判
1 解說 / 金昌順 = 1088
2 戰略·戰術 = 1092
(1) 戰略 = 1092
(2) 戰術 = 1095
(3) 鬪爭形態 = 1100
(4) 革命運動의 主·客觀的인 두 側面 = 1101
(5) 敵을 이용할 것 = 1103
(6) 과일의 成熟·力量테스트·力量計算의 時機選擇 = 1105
(7) 防禦戰術 = 1107
(8) 攻擊과 退却 = 1107
(9) 머누버(maneuver) = 1108
3 階級의 同盟 = 1109
(1) 프롤레타리아트와 다른 諸階級과의 同盟 = 1109
(2) 勞農同盟 = 1110
(3) 革命豫備軍과 同盟軍 = 1117
4 統一戰線 = 1119
(1) 統一戰線 = 1119
(2) 統一戰線의 政治原則 = 1127
(3) 統一戰線 戰術 = 1128
(4) 人民戰線 = 1130
(5) 民族統一戰線 = 1135
(6) 統一戰線 政權 = 1137
(7) 國共合作 = 1140
(8) 北韓共産集團의 統一戰線 戰術 = 1148
5 中間勢力 對策 = 1162
(1) 中間層·中間派 = 1162
(2) 中間派의 獲得方法 = 1164
(3) 反共頑固派에 대한 兩面對策 = 1165
(4) 政治的 妥協 = 1167
(5) 知識分子 包攝對策 = 1169
6 政治鬪爭과 그의 諸形態 = 1174
(1) 政治鬪爭 = 1174
(2) 政治鬪爭과 經濟鬪爭, 經濟스트라이크와 政治스트라이크 = 1175
(3) 政治的 暴露 = 1176
(4) 國會 보이코트 = 1177
(5) 選擧鬪爭 = 1179
(6) 議會鬪爭 = 1182
(7) 合法活動·非合法活動 = 1185
(8) 秘密活動·地下組織 = 1189
(9) 煽動과 宣傳 = 1192
(10) 슬로우건·指令 = 1194
(11) 스트라이크·제네스트 = 1195
(12) 街頭示威 = 1202
(13) 테러리즘 = 1203
(14) 武裝蜂起 = 1207
(15) 內亂 = 1213
7 軍事鬪爭과 그의 諸形態 = 1215
(1) 武裝鬪爭 = 1215
(2) 人民武裝 = 1217
(3) 民兵 = 1219
(4) 게릴라戰(빨치산鬪爭) = 1224
(5) 農民戰爭 = 1229
(6) 革命軍·赤軍 = 1230
(7) 人民解放軍·人民軍 = 1234
(8) 武裝力과 根據地 = 1246
(9) 農村에 의한 都市 包圍 = 1249
(10) 軍事戰略과 戰術 = 1250
(11) 抗日戰爭의 세 戰略段階 = 1254
(12) 運動戰 = 1256
(13) 遊擊戰 = 1257
(14) 持久戰과 速決戰 = 1259
(15) 消耗戰과 殲滅戰 = 1260
(16) 防禦와 防禦중의 進攻 = 1262
(17) 攻擊과 退却 = 1264
(18) 主動性·計劃性·强力性(靈活性) = 1265
(19) 錯誤와 不意 = 1268
8 農村鬪爭 = 1269
(1) 農民問題 = 1269
(2) 農民運動 = 1273
(3) 土地問題 = 1277
(4) 土地革命·土地改革 = 1280
(5) 農村에서의 階級構成 = 1286
(6) 中農對策 = 1288
(7) 富農對策 = 1293
(8) 農民 소비에트 = 1295
9 國土統一方案(分斷國家의 共産側方案) = 1296
(1) 東獨의 統一方案 = 1296
(2) 베트남(共産越盟)의 統一方案 = 1304
(3) 中共의 統一方案 = 1311
(4) 北韓共産集團의 統一方案·統一政策 = 1315
10 批判 =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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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최근 2〜3년 동안 많은 마르크스理論에 관한 著書 또는 번역서가 出版되었다. 과거에는 ‘禁書’의 범위에 들어가던 이 책들이 출판되게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변화된 우리나라 내부 정세를 반영한다고 할 것이다.
모든 大學에서는 國民倫理라는 이데올로기 此判科目이 必須科目으로 되어 있으며 일부 大學에서는 北韓 • 中共 • 소련 • 東歐 共産圈 등의 地域硏究가 활발히 진행되고 또 講義도 병행되고 있다. 이러한 現實을 감안할 때 시급한 당면과제로 제기되는 것은 學問的 硏究에 필요한 共産主義 또는 共産圈資料(原典)에 관한 開放問題이다. 硏究에 필요한 자료없이 연구작업을 수행한다던가, 講義를 진행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특수한 입장을 고려할 때 이들 原典과 生資料의 자유로운 閱讀은 제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講壇에 서는 교수와 교사들, 그리고 硏究者들은 그 방대한 原典을 입수하기도 곤란하거니와 입수했다고 해도 일일이 인용할 수도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의 이러한 특수 사정을 고려하여 當 硏究所는 마르크스 이후 김일성에 이르는 한세기 반 동안에 발간된 마르크스 레닌主義者들의 문헌을 命題別로 발췌하여 참고할 수 있도록 體系化한다면 대학 강의와 연구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판단하고 이의 편찬작업에 착수 한 것이다. 그런데 막상 마르크스 • 레닌主義 原典의 발췌작업에 착수하고 보니 이것만 제시하면 뜻하지 않게 불온문서를 정리하였다는 오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여기서 각 명제의 앞과 뒤에 국내외 학자들의 비판을 첨부하기로 하였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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