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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노동해방문학 통권 제8호 (2 MB)
노동해방문학 08
노동문학사 지음
출판사 - 노동문학사
초판일 - 1989-12-01
ISBN -
조회수 : 3698

● 목 차

머리글 : '승리의 시대'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 = 9

이달의 명언 = 2

사진글 : 정세역전을 향한 투쟁 결의 / 사진통신 = 233

해방시그림 : 임화의 「우리의 전구」 / 한석주 = 319

해방만평 / 정보환 = 319

긴급진단 : 합법정당 재편방향과 민중통일전선 형성의 진로 합법정당을 둘러싼 세가지 노선과 「노동해방」진영의 계급연합 전술(250매) / 이정로 = 97

일터의 하루 : 지워지지 않을 새세상의 빛깔 : 옵셋인쇄기 기장 고성원 / 정수민 = 312

선봉노조를 찾아서 : 노동해방의 길을 밝히는 '등대' : 대림자동차 노조를 찾아서 / 박영민 = 88

이달에 만난 동지 : 전노협 건설을 위한 노동자계급의 파견자 : 전국회의 의장 단병호 동지 / 강은희 = 302

특집 : 「노동해방」의 관점에 선 격동의 80년대 총점검(230매)
80년대 10대 전위 지향적 조직사건 / 김진혁 = 188
80년대 10대 민족민주운동 사건 / 박정식 = 196
80년대 10대 노동조합운동 사건 / 신영조 = 209
10대 논쟁으로 바라본 80년대 변혁운동 / 김환 = 218

현황과 진로 : 「전노협」건설의 새로운 걸림돌을 치워야 한다 : 「전국회의」내의 조합주의적 경향에 대한 경고! / 한승호 = 249

집회취재 : 「전노협」의 깃발을 휘날리며 동지여 노동해방 앞당기자 : 11. 12. 노동자대회 현장취재 = 70

투쟁현장에서 : 민중대회의 깃발로 타오른 노태우정권 타도의 함성 / 특별취재단 = 66

정치폭로 : 정치폭로의 새로운 지평 피묻은 독재의 가려진 얼굴 노태우씨 당신의 조작된 이미지를 벗긴다(300매) / 박노해 = 12
무서운 음모의 성공 노태우 이미지 메이킹
정권 탈취만을 노려온 정치군인 25년
후계자 자리를 노려온 출세주의자의 숨죽인 7년 세월
전두환 감독연출 노태우 명연기 작품 6 29선언
동지도 의리도 져버린 배신자, 노태우
노태우가의 군사독재 계승작전
이론도 없고 책 한권 못쓰는 정치지도자
국제 무대에 오른 노가리 노태우씨
레이건이 전수한 한미합작품 '이미지 메이킹'

특별기고 : 총학생회 선거투쟁 평가와 학생운동의 향후진로 / 정명식 = 291

초점Ⅰ : 프락치가 된 노동자, 변태옥 : 노동운동에 뻗친 정보공작의 전모를 듣는다 / 이승호 = 271

초점 Ⅱ : 국가보안법의 쌍생아 '사회안전법' 철창속에 갇힌 사상의 자유 / 김정수 = 280

긴급서한 : 원로시인께 드리는 한 청년 「노동해방」 문학가의 편지 : 고은 시인의 '신세대' 비판에 대한 답신 / 조정환 = 335

노동해방시 / 백무산 ; 이원규 ; 민족문화작가회의 시창작2분과 ; 김영한 ; 서수찬 ; 김강희 = 378
시특집 : 광주노동자문학 동아리 〈글맥〉 = 361

노동해방소설 : 동지의 집 / 정지아 = 432

마침내 전선에 서다(8회) 가자! 민중의 나라로! / 김미영 = 409

현장의 목소리 : 내려야 할 깃발과 올려야 할 깃발! : 마창지역 동지들께 드리는 제언 / 소이준 = 144

경제시평 : 축적되는 자본 속에 쏟아지는 실업자 / 이민선 = 176

문화시평 : 참다운 노동자의 한 묶음 : 〈꽃다지〉공연을 보고나서 / 김성혜 = 456

현장통신 : (주)한국산본의 노동형제들에게 보내는 긴급메시지 외 10편 = 157

옥중서한 / 이수호 : 동양나이론 구속동지 / 소순삼 = 328

문예월평 : 빗나간 현실주의의 칼 민족문화작가회의 시창작 2분과 「바리케이드를 치며」 / 정남영 = 449

노동해방문학을 읽고나서 : 왜 노동자당은 합법적으로 만들 수 없는가? 외 8편 =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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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노동해방문학 통권 8호이자 1989년 12월호이다. 이번호에는 이정로(=백태웅)의 '합법정당을 둘러싼 세가지 노선과 노동해방진영의 계급연합전술'이라는 글이 실려있다. 80년대의 사회구성체 논쟁을 살핀 독자들로서는 알겠지만, 당시 노동해방문학 필진들은 주요하게 사노맹의 NDR(민족민주혁명론)노선에 동의하는 사람들이었다. 박노해,이정로 등등이 그들이었다. 그들의 노선은 스탈린주의 2단계노선에 동의하는 것이었고, 말하자면 노동자계급이 주축이 된 부르주아민주주의 혁명, 그리고 이 단계가 완수되고 나서는 프롤레타리아독재로 나아가는 혁명, 이런 식의 내용이었다. 이 점은 최근(2012년 말경) 귀국해서 기자들과 인터뷰한 백태웅의 회견내용("...만약 남한의 정세가 이렇게 부르주아 민주주의가 정착되었을거라곤 예상못했지만 그랬었다면 전략에 수정을 가했을 것이다...."운운하는 내용)에서도 엿보이고 있다. 여튼 사노맹, 그리고 노동해방문학의 기고글들에서는 당면 혁명의 과제를 NDR론에 입각해서 서술하고 있음을 독자들은 유념해서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용맹했던 노동자계급의 진군을 내용적으로 응원하고 고무하며 전진시키는데 있어서 부르주아권력의 모진 탄압에도 불구하고 노동해방문학이 해낸 역할은 아무리 격찬을 해도 모자랄 것이다. 이번호에도 어김없이 박노해의 글은 '노태우,당신의 조작된 이미지를 벗긴다'라는 이름으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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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노동해방문학 통권 제8호 (2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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